임펄스웨이브와 코렉티브웨이브
충격파동과 조정파동에 대한 학습기록이다.
충격파동에서 이익을 보기위해 초기 파동분석이 매우 중요하나
시장은 좀처럼 쉽게 해석되어지게 하지않는다.
하여 기존의 5파동이 나온차트를 근거로 해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다음은 이런 전형적인 형태의 파동이다
이런 파동에서의 매매 최고 적합한곳은 2파에 매수하고 3파 고점 언저리에서 청산하는것일것이다.
허나 2파 매수를 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있다.
1파동의 5파를 해석하기가 어렵다는점이다.
1파동 이후의 캔들을 가린 채 본다면
이전 추세의 흐름을 같이 분석 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노랑 소파동 3파 진행까지 하락파동에 따른 4파 조정파동으로 해석 할 여지가 크다.
쐐기형 수렴패턴은 2파나 4파 조정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상승쐐기형으로 보였던 abc혹은 abcde 수렴조정파동을 이탈시키고 5파동을 완성한 시점에서
하락 임펄스 파동의 가능성을 재고해야 한다.
5파동으로 분석 가능한 이유는 추세선 상방이탈에 있다.
5파동 특성상 1파와 3파의 고점 추세를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전까지의 하락파동을 임펄스 파동이 아닌 abc 조정파동으로 재분석해야한다.
만약 5파해석을 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조정파동 a로 분석했을것이고 다음과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조정파동 a파에 따른 b파 기대 구간은 피보나치 주요비율인
0.618
0.5
0.382
0.236
0 (쌍바닥-추세전환 파동에서만 가능)
등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이를 찾아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전 캔들의 매물대를 확인해보는것과
더 작은 파동에서 다이버전스를 찾아보는방법이 있다.
저항과 지지를 같이 받았던곳을 주요매물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0.5 자리가 매수포인트가 된다.
마찬가지로 매도 목표가를 찾는 방법은 0-a파동의 확장비율로부터 근거를 찾는것이 첫번째다.
두번째는 이전파동카운팅에서 봤던것과 같이
피보나치를 이용해 저항이 나올곳을 예상한 후
전 하락파동의 고점들이 만든 매물대 중 주요매물대를 타겟으로 한다.
목표가에 도달하고 모자라 주요매물대를 돌파 지지 하는 모습이나오며 5파를 완성한 모습이다.
이전 추세가 하락추세가 강했음을 봤을때 조정 b파 반등으로 보자면 너무 강한 반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5파까지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 이후 조정파동 또한 소극적으로 나오고있다.
임펄스 상승파동에 대한 가능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조정 파동의 c파동이든 임펄스 파동의 5파동이든 추세전환 신고의 근거는 거래량의 감소에 있다.
추세를 지속할 매매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환의 포인트가 되는것이고 가격은 방향을 바꾼다.
그러나 5파를 완성해가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는것은 추세가 변화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때마침 조정파동 또한 4파의 매물대라인을 유지하며, 소파동 5파의 618부근의 가격을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다음 상승파동 또한 임펄스파동으로 나올 가능성이 짙다.
그렇다면 최초의 파동을 5파분석을 시도해야만 한다.
만약 이를 실패햇다면 3파의 상승에서 이익을 챙길수가 없으며 오히려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다.
이렇게 강한 추세에서의 매매는 매물대에 충실하다.
임펄스 파동의 연속 추세에서 조정값은 0.782비율이 매우 빈번하게 유효하다
추세가 채널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채널안에서 5파값의 목표값을 추정하면 1.414가 적절하고 적중하게 된다.
이후 다시 조정에 들어갈것이고 마지막 5파상승을 남기고 있어 다시한번 4파 매수조건을 찾아낼 수 있다.
4파 매수가 안정적으로 됐다면 5파 매도 영역을 찾아내야 한다.
역시 직전 매물대를 활용한다면
위와같이 그어놓을수 있다.
0-3파 대비 1.131과 3-4파 대비 1.618비율이 매우 유력한 5파 고점후보가 되는데
주요매물대가 1.272자리에 있으므로 매매에 주의를 가질 필요가있다.
5파에 대한 이익은 크게 먹지 않는것이 좋다.
4파에 매수성공해서 1.131자리가 아니라 1자리 즉 3파고점 자리에 가서 청산하고 관망하며
다음 파동을 기다리는것도 현명하다.
5파는 파동의 규칙이 매우 다양해서 변칙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1.131자리를 기준으로 하락이 나오고 재차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럴땐
5파 쐐기형 패턴(엔딩다이아고날)을 항상 염두해두고
하락다이버전스의 출현
삼각수렴에 따른 거래량 감소확인
상방이탈후 매물대저항 다시 삼각형 재진입 등
을 관찰하다 하방이탈시 매도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다.
하락파동이므로 abc를 기준 조건으로 생각한다. 조정 3개 파동이 등장했으므로 다시 abc가 등장하며 매도영역에 도달하면 매도포지션을 가져볼만 하다.
0.5자리가 마침 5파 이후 지지였던 곳이었으므로 매도하기 좋은 포인트가 된다.
그러나 더 아랫 매물대에 도달하며 5파동의 모양을 갖춘 파동이 등장하게된다.
5파가 나왔으므로 다음 상승파동은 abc로 나올것이 유력해진다.
매도 포인트를 잡아야하는데 가격이 더 내려가서 0.5 구간이 더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0.5 구간도 매도하기 좋은구간이지만 이전 매물대를 참고했을때 헤드엔 숄더 어깨고점이엇던 매물대를 참고하면 좀더 날카로운 포지션을 잡을수도 있을것이다.
0.5에 매도하든 그 윗 매물대에 매도하든 0.382에 매도하든 모두 유의미한 자리였다.
만약 b파 매도를 못했으면 다음 위치에서 매도영역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잡앗으면 다음 임펄스 파동의 저점
2파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혹은 더 큰 조정파동의 b파일 수도 있으며
조정 시작에 불과한 a파동의 끝단일수도 있다.
이 지점의 의미는 다음 파동의 모양이 어떤모양으로 나오는지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게된다.
먼저 임펄스 1파동 분석에서는 1지점을 임펄스로 돌파하고 지지테스트는 거의 하지않은 반면
이번 그림에서는 지지테스트를 확인하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당장 3파동의 임펄스가 나오기는 힘들수 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한다.
그렇다면 시작된 파동부터 조정파동인 abc를 염두해야 하며
채널을 그리는것이 유효하다.
따라서 이 파동은 임펄스보다 조정파동에 의한 채널링으로 보는게 적합하다.
물론 쐐기형 파동의 이탈로 볼수도 있다.
1파동의 조정파동이후 나타난 파동으로 임펄가 확실하다면 이런 변칙파동은 만들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